서울시는 12월 4일부터 세계 최초로 부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는 심야 자율주행버스 정기 운행을 시작했어요~! 미국에서 야간에 자율주행택시를 운행한 적은 있지만 대중교통을 심야자율주행으로 정기 운행하는 것은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! 이로 인해 24시간 쉬지않고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세계최고수준의 대중교통서비스로 시민들의 늦은 귀갓길이나 이른 출근길 등 생업을 위한 심야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 첫 번째 노선인 '심야 A21'은 합정역에서 동대문역까지 순환하며, 대학가와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구간으로 운행됩니다.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23시 30분부터 다음날 5시 10분까지 운행됩니다. 이 자율주행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규격의 대형 전기 자율주행버스 2대로 운영되며, 합정역과 동대..